심판진 컨디션 관리.. KBL, 케이원메드글로벌과 2년 후원 협약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4.12.10 15: 00

 KBL은 케이원메드글로벌과 2024-2025시즌부터 2년간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원메드글로벌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2025-2026시즌까지 KBL 공식 스폰서 권리를 갖게 된다. KBL 심판진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첨단 의료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심판유니폼에는 케이원메드글로벌 로고가 새겨진다.
전웅재 케이원메드글로벌 이사는 “당사의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한 첨단 의료 기기가 KBL 심판들의 컨디션 관리에 크게 기여했으면 한다. 프로농구가 발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KBL 제공

케이원메드글로벌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통증 치료 및 완화에 도움이 되는 체외충격파 장비와 고주파 치료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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