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한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한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엔씨소프트는 11일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출시 후 첫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취합하여 음식 아이템 다중 사용 기능, 영웅 정보 UX 개선, 오류 수정 등 개선사항을 빠르게 적용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저니 오브 모나크’ 이용자는 신규 영웅 ‘성기사’,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컬래버레이션, 크리스마스 콘셉트 코스튬, 스테이지 도달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성기사’는 전설 등급의 무속성 근거리형 신규 영웅이다. 대상을 명중시키면 일정 영역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스턴과 물리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