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가 국내농구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2025년부터 한국 농구 디비전 시스템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올해 파일럿 테스트로 2024 KOREA CUP 최강전을 지난 4일부터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 중이다.
KOREA CUP은 지난주 수, 목, 금 3일동안 18강 및 16강전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오는 12일부터 8강전에 돌입한다. 전문체육 고교랭킹 1위 팀인 경복고등학교가 예상대로 8강에 안착했으며, 생활체육의 상위 팀인 아울스, 닥터바스켓 등이 치열한 접전 끝에 8강전에 진출했다.
또한 생활체육 파시온 팀은 고교랭킹 3위 팀인 홍대부고를 16강에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금일 저녁 8시에는 16강전 7경기-용산고 vs 블랙라벨 / 9시 30분에 16강 8경기-MORE vs 배재고 경기가 예정되어 많은 농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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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농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