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돌아온 ‘운명: 야수의 축제’…TFT, 재미 극대화 콘텐츠 ‘운명’ 재구성 출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5.01.24 18: 33

5년 전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았던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 인기 콘텐츠 ‘운명:야수의 축제’가 재구성 돼 돌아온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가 신규 세트 ‘부활: 야수의 축제’를 출시했다.
부활: 야수의 축제는 TFT 최초의 연패 시너지 ‘행운’을 도입한 ‘운명: 야수의 축제’를 기반으로 특성 증강 등 새로운 콘텐츠를 적용해 보다 창의적인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세트다. 운명: 야수의 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체계 ‘선택받은 자’도 돌아와 특성 시너지 효과를 빠르게 달성하도록 돕는다.

5년만에 돌아온 ‘운명: 야수의 축제’…TFT, 재미 극대화 콘텐츠 ‘운명’ 재구성 출시

라이엇 게임즈는 동일한 특성의 유닛을 수집해 ‘프리즘 시너지’에 도달하면 얻는 보상도 업데이트했다. 플레이어는 ▲거대한 돈 나무가 골드를 제공하고 적에게 피해를 주는 ‘행운’ ▲‘아지르’가 병사를 일렬로 소환하고 적을 밀어내는 ‘대장군’ 등으로 게임 후반부 특성 효과를 극대화하고 연승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순위표’를 통해 ‘몽상가’ 티어부터 전략 포인트 순위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티어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며, ‘세이지’ 랭크 달성 시 ‘체력 테두리 스킨’을 얻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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