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K리그1 8개 팀(강원, 김천, 서울, 수원FC, 제주, 대전, 대구, 안양)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올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2024-2025 ACL에 나서는 K리그1 4개 팀(울산, 포항, 광주, 전북)은 ACL 경기 일정으로 인해 이번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하지 않고 지난 5일 별도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수원 FC 이용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2.13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