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왜 안 불렀냐고" 수년째 해명한 조정석♥거미, 두 딸 '붕어빵 외모'도 자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5.25 06: 49

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와의 결혼식을 둘러싼 오랜 오해를 다시 한번 언급한 데 이어, 두 딸의 붕어빵 외모까지 공개하며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s 클럽’ 예고편에는 조정석이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혜리는 “드라마 ‘투깝스’로 만나고 9년 만에 만나는 것 같다”며 반갑게 소개했고, 조정석은 “혜리가 막냇동생 같은 느낌이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난 동생도 없지만, 막내지만”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조정석은 여전히 이어지는 결혼식 관련 오해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많은 분들이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저는 결혼식을 안 올렸다”며 “지인이 ‘결혼식 때 왜 안 불렀냐’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실제로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화려한 예식 대신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함께한 언약식 형태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거미 역시 지난해 대성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어떤 분을 초대하고 어떤 분을 안 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다”며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조정석은 두 딸의 외모 이야기도 공개했다. 최근 ‘청계산댕이레코즈’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첫째도 딸, 둘째도 딸”이라며 “첫째는 저를 많이 닮았고 둘째는 거미를 닮길 은근히 기대했는데 웬걸, 첫째보다 저를 더 닮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둘째는 그냥 나다. 진짜 깜짝 놀랐다”며 “우리 집은 조정석 셋, 거미 하나”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그러면서도 “얼굴은 저를 닮았는데 성격은 둘째가 거미를 닮은 것 같다”며 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년째 이어진 결혼식 오해를 유쾌하게 풀어낸 조정석. 여기에 ‘조정석 복사판’이라는 두 딸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ssu08185@osen.co.kr
[사진] ‘SN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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