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1일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삼성을 끌어내리고 35일 만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LG는 32승 20패(승률 .615), 2위 KT는 31승 1무 20패(승률 .608)로 0.5경기 차이다. 3위 삼성은 30승 1무 20패(승률 .600)로 1경기 차이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문정빈(1루수) 송찬의(좌익수) 구본혁(3루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LG는 29일 경기에서 12득점을 폭발시켰고, 30일에는 홈런 2방을 터뜨렸다. 홈런 공동 8위(39개)인 LG는 장타력이 올라오고 있다. 최근 6경기 연속 홈런, 게다가 최근 3경기 연속 홈런 2개씩 기록 중이다.
오지환이 29~30일 KIA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박동원은 주중 롯데 3연전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는데, 경기 도중 레이예스와 충돌로 옆구리 타박상을 당해 29~30일 KIA전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박동원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장한다.
LG 선발투수는 톨허스트다. 올 시즌 10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KIA 상대로 2경기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했다. 5이닝 1실점, 6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정반대다. 2경기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21.60이다. 시즌 첫 등판에서 KIA 상대로 3이닝 피안타 7실점으로 난타 당했다. 지난 19일 광주 KIA전에서 1회 박상준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10구 만에 1실점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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