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자녀 교육을 위한 미국 생활과 영어 공부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미국 뉴저지 생활과 자녀 교육 이야기가 공개됐다.
손태영은 영어 선생님을 만나 공부 상담을 하던 중 "한국 분들이 많은 커뮤니티라 영어를 안 써도 생활은 가능하다"면서도 "아이들 학교를 가거나 학부모 모임을 가면 영어가 필요하다. 해놓으면 좋은데 잘 안 느는 게 고민"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딸 리호의 교육 이야기도 꺼냈다. 손태영은 "리호가 내년에 중학교에 간다"며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는데 프랑스어 선생님 수업도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언어를 많이 아는 건 정말 큰 재산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태어난다면 언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미국 뉴저지와 알파인 지역의 부동산을 둘러보며 학군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던 바.
뉴저지의 상위 10%라ㄹ는 명문 학군 지역을 방문한 손태영은 "한국의 대치동처럼 여기도 학군이 좋으면 집값이 비싸냐"고 질문했고, 현지 중개인은 "좋은 학군은 교육뿐 아니라 안전한 생활 환경도 보장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 뉴저지 폭설 이후 하루 만에 깨끗하게 정리된 도로를 보며 "세금이 비싸긴 하지만 눈이 오면 제설 차량이 바로 나와서 길을 치운다. 이럴 땐 세금이 아깝지 않다"고 현지 생활에 대한 만족감도 전했기도 하다.
현재 손태영은 아들 룩희와 딸 리호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 중이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그 만큼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 자녀들 교육을 위해 열심히 사는 손태영에 누리꾼들은 "영어 못한다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배우려는 모습이 멋지다", "아이들 교육 위해 미국 생활하는 부모 마음이 느껴진다", "언어는 재산이라는 말에 공감된다", "아이들을 위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손태영 같은 엄마라면 아이들도 든든할 것 같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