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의 아버지가 영면에 들었다. 마동석의 아내 예정화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깊은 슬픔 속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일 OSEN 취재 결과, 마동석의 아버지 이기태 씨는 이날 새벽 별세했다. 향년 92세.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8시 30분이다.

마동석의 아버지 이기태 씨는 고령의 나이로 인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고, 마동석 측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아내 예정화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결혼 5년 만에 전해진 부친상 비보를 접하고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동석의 부친상 비보는 최근 ‘범죄도시5’ 크랭크인 소식이 전해진 지 6일 만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지난 2017년부터 선보인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1000만, 시리즈 누적관객수 4000만 명에 빛나는 작품으로, 지난달 24일 크랭크인 소식을 알리면서 새롭게 합류한 얼굴들을 대거 공개했다.
마동석은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로 데뷔한 뒤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이웃사람’, ‘반창꼬’, ‘군도:민란의 시대’, ‘베테랑’, ‘범죄도시’ 시리즈, ‘부산행’, ‘챔피언’, ‘신과 함께-인과 연’, ‘성난 황소’, ‘악인전’,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이터널스’,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등과 드라마 ‘불한당’, ‘타짜’, ‘태양을 삼켜라’,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 ‘트웰브’ 등에 출연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잇스타상, 제8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2018년 골든에그어워즈 남자배우상,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