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가 역전승으로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일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불꽃야구2’ 4회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연천 미라클에 3:2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제 투런포를 맞고 흔들리던 불꽃 파이터즈는 이대호의 2루타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신재영이 등판, 연천 미라클의 타선을 꽁꽁 묶었다.

신재영의 호투 속에 불꽃 파이터즈는 임태윤의 볼넷, 이대호의 고의 사구, 정성훈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를 만든 뒤 상대의 폭투를 틈타 임태윤이 홈을 밟으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1점차 살얼음판 같은 승부는 유희관이 마무리지었다. 9회초 등판한 유희관은 삼진으로 시작을 알린 뒤 안타와 사인 미스로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마지막 타자를 1루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첫 승을 신고한 불꽃 파이터즈는 2026 시즌 첫 부산 원정을 떠났다.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 팀을 상대하게 된 가운데 불꽃 파이터즈 선수들 사이에는 프로 구단과의 첫 맞대결을 앞두고 긴장감이 맴돌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