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재미하우스’ 가수 문희준이 셋째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소율, 문희준의 유튜브인 재미하우스에서는 ‘매운맛 밸런스 게임?! 폭주하는 희준아빠?!’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들 유튜브에는 문희준, 잼잼이 그리고 소율이 등장했다.


밸런스 게임이 이번 콘텐츠 주제란 말에 문희준은 “예를 들면 내가 걸그룹 후배에게 대본에 없는 건데 깻잎을 떼어줬어, 괜찮아?”라며 소율에게 물었다. 소율은 “안 괜찮지! 오빠가 깻잎을 떼줄 수 있는 여자는 자랑 희율(잼잼)이 밖에 없어”라며 질색했다.
문희준은 “방송 중인데?”라며 물었고 이에 소율은 "오로지 방송만 괜찮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밸런스 질문은 ‘연락 두절 10시 귀가 VS 안 취한 상태로 들어오지만 새벽 4시 귀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소율은 “둘 다 너무하다”라며 놀랐으나 문희준은 “고르기 쉽다”라며 대답했다. 소율은 “나는 연락 안 되는 건 믿음이 있다는 거다”라는 반응이었다. 이를 들은 문희준은 “나한테 하는 거랑 아예 다르다”, “내가 심각한 회의 중에 나한테 계속 전화를 한다. 안 되면 잼잼이로 영상 통화를 한다. 나는 회의 중 술을 곁들일 뿐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두 번째 밸런스 질문은 ‘전 애인과 연락하는 배우자 VS 전 애인 사진과 선물을 간직한 배우자’였다. 문희준은 “어우”, 소율은 “질문 다 왜 이래”라며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밸런스 게임에서 하나를 택하지 못했다. 둘 다 문제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또한 소율은 “그걸 받아주는 사람도 제정신 아닌 것 같다”라며 과격한 반응을 보여 문희준으로부터 저지를 당하기도 했다. 다음 질문으로 ‘외모는 천년의 이상형이지만 성격이 안 맞는 배우자 VS 외모는 이상형이 아니지만 성격은 잘 맞는 배우자’라는 질문에 문희준은 “나는 소율이 천년이 이상형이다. 소율은 노잼이지만, 나는 소율 때문에 전자를 고를 수 있다”라며 당당하게 말했으나 소율은 정반대라고 말해 문희준을 서운하게 했다.

마지막 질문으로 '다음 생에도 배우자를 만날 것인가 VS 안 만날 것인가'라는 질문에 문희준은 “다시 태어나도 소율이랑 결혼을 하겠다. 이유는 소율을 만나야 희율과 잼잼이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아내도 아내지만 아이들을 또 만나고 싶다. 그리고 다음에는 더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 40대 후반인데, 체력이 저하될 때마다 그런 게 후회가 된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문희준은 “체력이 좋았으면 오히려 셋째를 낳자고 설득했을 거 같다”라며 셋째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딸 잼잼이는 “아들이 하나 더 있으면 집이 난장판이 될 거 같다”, “다른 동생은 남동생이 낫다. 내 화장품이나 이런 걸 빼앗가갈까 봐”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문희준은 “이런 질문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하지 말아라”라며 구독자들에게 당부하며 웃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재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