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월드컵 중계에 반팔·반바지 차림…'77년 동갑' 이영표 "마음에 안 들어" ('사당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6.07 08: 39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월드컵 캐스터로 나서는 가운데 시작부터 삐걱댔다.
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KBS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앞두고 연습에 돌입한 전현무와 이영표의 모습이 공개된다.

KBS 제공

KBS 제공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전현무는 슈트를 이영표를 보며 “왜 이렇게 빼 입고 왔냐”고 물었다. 이영표는 “복장은 곧 태도”라며 “연습 첫 날부터 반팔, 반바지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다.
1977년생 동갑내기 전현무와 이영표는 상극 케미스트리를 보인다. 이영표는 “적절한 타이밍에 복장 규제 들어가야 할 것 같다”면서 커피 통제에 이어 스타일 통제를 다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 놈의 의복”이라며 의복 규제에 몸서리 쳤고, 연습 중계 중 이영표가 “불순물보다는 마가 더 낫다”고 말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급기야 이영표를 향해 “양의 탈을 쓴 늑대 같은 놈”이라며 분노한 전현무. 파리올림픽 역도 중계의 신화를 이룬 신입 캐스터 전현무와 13년 해설 경력의 베테랑 해설위원 이영표의 티키타카 호흡이 기대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