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엄태구·박지현·오정세, 보기만 해도 웃기다…비하인드컷도 폭소(‘와일드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6.16 07: 49

영화 ‘와일드 씽’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강동원은 극 중 댄스머신 현우 역을 맡아 고난도 비보잉과 코믹 연기를 소화해냈다. 촬영 당시 강동원은 비보이 크루들과 함께한 고된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 아역 배우들을 다정하게 챙겨 눈길을 끈다.

폭풍래퍼 상구 역의 엄태구와 절대매력 도미 역의 박지현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찐 남매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강경사 역의 양현민은 트라이앵글과 최성곤(오정세 분)을 압박하는 캐릭터인데 카메라 밖에서는 엄태구와 뜻밖의 브로맨스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극 중 “뺨 맞는다”라는 대사와 함께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박지현은 거친 도미 캐릭터와 180도 대비되는 본연의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화에서 웃음 치트키로 맹활약한 최성곤 역의 오정세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손재곤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남다른 열정을 짐작케 한다. 마지막으로 ‘트라이앵글’ 3인방과 이들 앞에 20년 만에 나타나 갈등의 불씨를 지핀 박대표 역의 신하균이 다같이 모니터링하는 모습은 극 중 대립 관계가 무색할 만큼 끈끈한 팀워크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kangsj@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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