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 임라라, 해외서 ♥손민수 휠체어 밀어..“당신 투아웃” 경고 (엔조이커플)[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6.22 05: 53

손민수가 미안함을 드러낸 가운데 임라라가 ‘투아웃’이라고 경고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1호가 될 뻔한 수발 해외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키나와 출장을 떠난 임라라는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부상을 입은 손민수를 챙기며 공항에서부터 고군분투했다.

휠체어 끌기는 물론 캐리어까지 임라라 혼자 이끌어야 하는 상황에 손민수는 “미안하다. 죄송합니다”, “자기야 진짜 고생많았다”라며 눈치를 봤다.
이후 오키나와 숙소에 도착한 임라라는 “나 고생했다”라며 숙소 밖 펼쳐진 풍경에 기분이 풀렸다고 털어놨다.
임라라가 카메라에 풍경이 안 담긴다고 아쉬움을 드러내자 손민수는 “여보 미모도 카메라에 안 담긴다. 라라 미모도 실제로 이렇게 예쁜데 카메라에 안 담긴다. 카메라 개발자 분들 조금만 분발해주십시오 제발 좀”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임라라는 “일단 저희는 일 때문에 왔다. 저희가 애기들 없이 둘이 해외여행은 어머니들한테 죄송한 것도 있고 해서 일을 안 해야 되나”라며 “엄마 없으면 우는 시기가 꽤 오래라고 한다. 제가 고민하니까 육아 선배님들이 기회가 있을 때 가라고 했다”라고 출장을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엄마 껌딱지 되면 가고 싶어도 못 간다. 기회 될 때 가야된다고 해서 이 일정을 엄청 옛날에 잡았다. 근데 다리를 이렇게 막 출장 일주일도 안 남겨서 다치니까”라고 노려봤다.
무엇보다 임라라는 “제가 당신 투아웃이라고 얘기했잖아요. 쓰리아웃일 때는…여기까지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손민수가 뒷말을 꺼내려하자 그는 “제가 그렇게 세게 얘기해야 민수가 이제 경각심을 가지니까 ‘1호가 될 수 있다. 정신차려라’ 그랬죠”라고 털어놨다.
한편, 손민수는 출장 마지막 날 임라라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라라가 애기 출산하고 맞는 첫 생일이다”라며 꽃다발과 케이크를 구매했다.
손민수는 “이번 여행은 라라한테 너무너무 미안했다. 가기 전부터 와서도 계속 라라가 휠체어 끌고, 제 보조기 챙기고 그래서 너무 미안해가지고”라며 미안해했다.
그러면서 “사랑합니다. 임라라 씨 고생하신 만큼 제가 앞으로 사고 안치고 안 다치고 부상없이 남자친구, 남편이 아닌 아빠로서 더 안정적이고 그런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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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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