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놀러코스터’ 노홍철이 어마어마한 꿈을 밝혔다.
21일 첫 방송된 MBC 신규 예능 ‘놀러코스터’에서는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노홍철, 최강록, 빠니보틀, 고경표가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노홍철은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아버지는 항상 쉬는 날이 생기면 우리 형제를 놀이동산에 데려갔었다.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유모차를 끌고 너무 어린데도 그게 기억이 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냥 어릴 때 봤던 놀이동산의 느낌은 그냥 다 즐거운 사람밖에 없다. 그래서 제 인생의 이상향 같다. 누군가한테도 내가 느끼는 이 느낌을 같이 공유할 수 있다면 이것만큼 행복할 수 있을까?”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노홍철은 “제가 막 목표를 설정하고 이런 사람이 아닌데 막연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할 수 있다면 테마파크를 내가 만들어보면 어떨까”라고 꿈을 밝혔다.
이후 자신의 아지트에서 빠니보틀, 고경표, 최강록을 만난 노홍철은 놀이공원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물었다.
고경표는 “얼마 전에도 놀이공원 다녀왔다. 안전바만 있으면 다 탄다”라고 했고, 최강록은 “어렸을 때부터 놀이공원 찾아다녔다”라며 부모님을 잃어버렸을 때도 혼자 놀이기구를 타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빠니보틀 역시 놀이공원을 좋아한다며 “나는 분석하는 편이다. 우리나라도 재밌는 게 많지만 테마가 약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노홍철은 “제가 70세가 되는 해가 2050년이다. 이젠 놀이공원에 내가 가는 걸 넘어서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로 놀이공원 만들어 달라는 DM도 왔었다. 70세에 내가 지팡이 짚어도 내가 만들고 탔을 때 기분이 좋을 것 같고 아깝지 않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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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러코스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