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결혼 3년 만에 아빠 된다.."귀한 천사 찾아왔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6.23 10: 53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다니엘은 2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함께 “여러분… 저 아빠가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니엘은 “저희에게 귀한 천사가 찾아왔어요. 아내가 저한테 임신했다고 하기 전날에 제가 품에 귀여운 햄스터를 안고 집에 가는 꿈을 꿔서 태명이 ‘토리’예요. 우리 아내와 토리가 건강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다니엘이 아내로부터 임신 소식을 들은 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외출에서 돌아온 다니엘은 꽃다발을 건네는 아내를 보며 의아해하다가 임신 사실을 알고 주저앉았다.
특히 다니엘은 임신 소식을 듣고 눈물을 보이는가 하면 아내를 사랑스럽게 꼭 안아주기도 했다. 2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다니엘은 지난 2023년 12월 서울 모처에서 2년간 교제한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다니엘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며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이 사람과 부부로 나아가고자 한다”라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다니엘은 “한국에서 보낸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설레는 순간과 함께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 이 결정이 제 인생에 큰 점환점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다니엘은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톡파원 25시’ 등 여러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다니엘 린데만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