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차 부도' 난리인데..권성준·윤남노, '냉부해' 녹화 인증 "촬영 슛"[핫피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6.23 15: 13

JTBC의 1차 부도 소식이 전해져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권성준 셰프와 윤남노 셰프가 '냉부해' 출근 인증샷을 올리며 정상 녹화 소식을 전했다.
22일 권성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냉부 촬영 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에는 샵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권성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것.
앞서 JTBC는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내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을 선언했고, 곧이어 중앙그룹 계열사 중앙홀딩스와 중앙피앤아이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JTBC 등이 기업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후 지난 19일 중앙일보가 발행한 220억 원 규모 기업어음이 최종 부도처리된 데 이어 JTBC 역시 기업어음 360억원이 1차 부도 처리된 상태다.

이처럼 JTBC의 경영위기가 알려지면서 JTBC에서 제작중인 프로그램의 존폐에도 관심이 쏠렸다. 결국 김소연, 김지석, 윤현민, 황우슬혜 등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은 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재정비에 들어갔다. '연애의 재발견' 측은 대본 완성도와 장마 시즌 등을 고려해 약 한 달간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24일, 25일 방송 예정이었던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와 '사기꾼들' 역시 돌연 휴방 소식을 전했다. 같은 시간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재방송으로 대체된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JTBC가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인 만큼 촬영 중단 및 휴방 역시 그 여파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역시 22일 예정된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권성준이 SNS를 통해 직접 녹화 소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뿐만아니라 윤남노 역시 23일 새벽 "오늘도 배터지게 먹었다 (꺼억..) 냉부데이♥"라며 무사히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을 끝마쳤음을 알렸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MC 김성주, 안정환을 비롯해 셰프 최현석, 정호영, 샘 킴, 손종원, 윤남노, 박은영, 권성준, 김풍 작가 등이 출연 중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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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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