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이영표와 함께 드디어 월드컵 중계에 도전한다.
KBS 월드컵으로 축구 중계 데뷔전을 치르는 전현무 캐스터, ‘파트너 체인지’에 나서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조별리그 3차전 남아공전이 열리는 몬테레이 스타디움 중계석에서 포착됐다.
KBS 2TV는 오늘 25일(목, 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킥오프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대 남아공전을 이영표 해설위원, 전현무 캐스터와 함께 오전 9시 10분부터 생중계한다.

사진 속 이영표 위원과 전현무 캐스터는 화창한 하늘 아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 마련된 중계석에 앉아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중계석 뒤편에는 태극기를 걸어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또 두 사람의 책상 위 자료에는 완벽한 생중계를 위한 연구의 흔적이 드러나, 남아공전에서 ‘역대급 중계’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중계에선 이경규X남현종 콤비가 멕시코 현장 리포트에 출격하며, 광화문 거리응원 현장에는 배우 겸 해설위원 박재민이 찾아간다.


전현무 캐스터는 자신의 SNS에 “우린 무조건 남아공 잡고 LA 갑니다”라고 적고 이영표 위원과의 인증샷을 업로드해,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영표 위원 또한 “대표팀이 갖고 있는 최상의 전력을 보여준다는 전제 하에 두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기대한다”고 예상한 바 있다.
KBS는 ‘대한민국을 하나로! 월드컵은 KBS’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9일까지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지상파 독점 생중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32강 결정전인 조별리그 A조 최종전 대한민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결은 25일(오늘) 오전 10시 킥오프 예정이며, KBS 2TV에서 오전 9시 10분부터 현장 생중계된다.
앞서 전현무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중계 연습 탓에 목이 다 쉬었다"며 "(월드컵 때문에) 목이 좀 안 좋다. (경쟁자) 배성재를 잡으려고"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서 엄지인은 “나는 그게 궁금했다. 방송도 많고 돈도 잘 버는데 갑자기 월드컵 중계를 한다고 그래서 KBS가 돈이 없다고 그러는데, 돈 많이 줬어?”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전현무는 "줬겠어요?”라며 “오랜만에 아나운서로 돌아간 느낌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며 고액 출연료를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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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전현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