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누명 벗고 10년 만에 신곡.."새로운 김건모 보여줄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7.01 08: 55

가수 김건모가 누명을 벗고 기타를 들었다. 1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김건모는 1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표한다. 지난 2019년 불거졌던 성폭행 의혹에 대하 정식으로 무혐의 결론을 받은 후 처음이자, 2016년 데뷔 25주년 앨범 발매 후 10년 만이다.
김건모는 이번 신곡에서 피아노 대신 기타를 들었다. ‘어디쯤 가고 있을까’는 1977년 발표된 가수 전영의 1집 타이틀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김건모의 감성을 입어 새롭게 태어났다. 

김건모는 원곡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지키면서 자신만의 담백하고 깊이 있는 감성과 보컬을 더했다. 악기 구성을 최소화하며 온전히 가사와 김건모의 보컬에 집중하게 만드는 곡이다. 
특히 김건모는 음악 인생 최초로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김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이다. 
그동안 홀로 기타 연습에 매진하며 불러왔던 곡으로 컴백을 앞둔 만큼, 더 깊어진 김건모의 음악이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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