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활동 접더니? 도대윤 "장범준 매니저로 최근까지 일해" ('해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17 21: 4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투개월 도대윤이 활동 중단 이후 미국에서의 삶과 최근 장범준의 매니저로 일했던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13년 만에 재결합한 투개월 김예림과 도대윤이 출연해 공백기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도대윤은 활동을 오래 쉬게 된 이유에 대해 "조울증을 심하게 앓으면서 긴 휴식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에는 전체적으로 압박감이 너무 심했다. 사춘기 시기와도 겹쳤고, 스트레스를 계속 혼자 담아두면서 증상이 생겼다"며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미국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미국에서는 음악이 아닌 새로운 삶에도 도전했다.도대윤은 "음악만이 답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주얼리숍 창고 관리와 품질 검사 일을 했고, 바텐더까지 다양한 일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음악을 완전히 놓지는 못했다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최근까지 가수 장범준의 매니저로 활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도대윤은 "버스커버스커 매니저 역할을 했다"며 "방송국이나 행사 섭외 연락이 오면 정중하게 거절하는 일이 주된 업무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장범준 씨가 행사에 많이 나가는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