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뜻 따라” 이주승, 우승 상금 ‘1억’ 전액기부..할머니 오열 (‘나혼산’)[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7.18 00: 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상금 1억원을 기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 감독’이 돼 오랜만에 돌아온 이주승이 그동안의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머니 집을 찾은 이주승은 “할머니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많이 적적해하시고 우시고, 외로움도 많아지셨고 해서 적적함을 달래드리러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할머니와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이주승은 우승 트로피를 꺼내들었다. 그는 “맨날 할아버지가 저한테 이감독 하셨잖아요. 감독끼리 대결하는 대회하는 거 나갔다. 거기서 제가 우승했다. 1등”이라고 밝혔다.
감독으로 도전장을 내민 이주승은 최근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독보적인 스릴러 연출로 최종 우승을 하게 됐다. 이에 대해 구성환은 “글을 너무 잘 쓰는 것도 유명하다”라고 했다.
이주승은 “할아버지가 맨날 ‘이 감독’ 하셨는데 못 보고 가셔가지고”라며 트로피를 전달했다. 할머니는 “잘했다. 고맙습니다. 건강만 해라. 건강이 최고다. 할아버지가 좋아하시겠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주승은 상금 1억 원을 기부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봉사하라고 하지 않았냐. 그래서 다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