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먼저 떠나보낸 반려견 코코를 그리워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출연한 이주승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 집을 찾은 이주승은 딥그린 컬러의 여름 러그를 선물했다. 그는 “코코 물건을 치우니까 휑한 느낌이 들어서 채워드리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주승은 “코코가 무지개 다리 건너고 물건을 많이 못 치우셨다. 어머니 안방에 코코의 유골함과 장난감, 간식이 모여있다”라며 “저도 자주 찾아가려고 했는데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몇 주 정도는 코코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구성환은 “마음이 아팠던 게 엄마가 (꽃분이 떠나고) 절 위로해준다고 밥을 해주셨다. 밥 먹고 나서 ‘코코야 건강해’ 했는데 바로 2주뒤에. 혼자 계신 엄마는 얼마나 적적하시겠냐”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주승은 “어머니가 코코 유골함을 들고 가서 산책하듯 함께 걸으셨다고 하셨다. 이 감정은 오래 갈 것 같다”라고 해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이주승은 지난 2월 22일 조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약 2주 만인 3월 8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코코가 하늘나라에 갔다. 코코야 끝까지 고통과 싸워줘서 너무 고마워. 너 덕분에 10년간 정말 행복했어.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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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