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하이닉스가 뭔지도 몰라 "얼마나 풍족하면.." 전문가도 '감탄'[순간포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7.18 15: 20

가수 백지영이 남편 배우 정석원과 함께 재테크에 대한 공부에 나섰다.
18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폭락장에서도 끄떡 없는 백지영 주식계좌 최초공개(미친 수익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백지영과 정석원은 경제 전문가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 주식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저희가 경제 전문가 교수님을 뫃신게 두분이 저번에 하이닉스 사건도 그렇고.."라고 언급했다.

앞서 정석원은 PD 중 한 명이 "하이닉스 가려다가 저희 회사 왔다"는 말에 "하이닉스가 뭐야? 어디예요? 라이벌 회사냐. 하이닉스가 거기 아니냐. 맥주 만든데"라는 답변으로 모두를 충격케 했다. 이에 백지영은 "이 사람은 속세와 단절돼있다"고 전했던바.
이에 제작진은 "두 분이 재테크를 따로 안하는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를 들은 박정호 교수는 "얼마나 풍족하면 재테크를 안하냐. 그건 제가 오늘 배워야겠다 오히려. 재테크를 안해도 되는법"이라고 감탄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테크에 흥미를 잃게된 계기를 묻자 백지영은 "나는 옛날에 우량주에만 조금씩 넣어보는 그런걸 해서 손해는 별로 안 봤다. 근데 코로나가 터졌지 않나. 그때 두세종목 가지고 있었던 주식을 그냥 손해보고 다 팔아버렸다. 그래서 저는 그때 완전 그냥 '주식 안해' 그렇게 돼서 지금까지 안 했다"며 당시 가장 큰 수익률이 "거의 100% 가깝게 됐었다. 2배정도"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정석원 역시 "연애할때도 주식을 전문가한테 맡겨서 하다가 이득을 본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저한테 꽁돈 생겼다고 백화점 가자고 한적이 연애할때 한번 있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그는 "저같은 경우는 아예 모른다. 관심도 없고 모르는데 누군가가 '이거를 사야 한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했는데 상장폐지 됐다. 두개 했는데 둘다. 잘 되는것 같다가 갑자기 정지먹고 상폐되고 이런 상황이어서 이사람이랑 저랑 항상 얘기하는게 우리는 그런거 하지말고 차라리 불우이웃을 돕자 했다"고 주식 실패 경험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지금까지 쭉 오다가 오늘 유튜브에서 이걸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백지영이) 노트랑 필기도구를 챙겨왔더라. 완전 제대로 배우려고. 마음이 바뀐거다. 바뀐지 얼마 안됐는데 약간 배신감 느끼기도 하고"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백지영은 "아니다. 바뀌지 않았다. 안할거다. 90%는 안하는거다. 근데 10%는 뭐냐면 넣어놓고 4~5년 안 봐도 되는 그런건 저금처럼 하나 해볼까 그 정도. 몰라서 못하면 자꾸 마음속에 뭔가 남을것 같더라. 조금이라도 배우고 알고있지만 안하는거랑 몰라서 못하는건 다르다. 그래서 오늘 한번 배워보자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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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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