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과 연기하고 싶지만 "못하면 혼날까 봐 걱정"('뉴스룸')[핫피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7.19 06: 1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뉴스룸’ 배우 지성이 연기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동시에 뽐냈다.
18일 방영한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는 새 JTBC 드라마 '아파트'에 출연하는 지성이 출연했다. 아나운서의 “지성은 시나리오 보는 눈이 참 좋다”라는 칭찬에 지성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나리오를 고른다",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아파트’ 안에서 벌어질 일들, 그리고 다양한 일들. 다양한 상상이 들면서 내가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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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전직 보스 박해광 역할을 맡았다. 아파트에 숨겨진 거액을 찾는 것이 큰 스토리였다. 지성은 “무섭죠? 우리에게는 은근히 귀엽고 착하고 섹시한 박해광이다”라며 자신의 캐릭터를 귀엽게 소개했다. 지성은 “해광이가 발견한 건 결국 이웃의 정, 가족의 정, 사람 사는 따뜻함을 발견하는 것이다”라면서 “시청자분들께서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사는 삶이 이렇게 따뜻하구나, 이런 걸 느끼실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어필했다.
지성은 원래 꿈이었던 야구 선수였어도 잘했을 테지만, 지금은 연기자로서의 꿈이 너무나 좋다고 대답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때의 제 모습이 존재 자체로 사랑스럽고 감사하다. 그 빛이 반짝거린다”라며 “결혼하니까 플러스가 되더라. 거기에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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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는 “지성의 다른 인터뷰 중 ‘하루하루가 행복해요’가 기억에 남는다. 진심으로 하는 말씀 같다. 지칠 때는 없냐”라며 물었다. 지성은 “힘들고 지쳐봤자 어떻게 하겠냐. 내 삶이니 바로 털어버려야 한다. 머릿속으로 생각해야 한다. 끝!”이라며 “그때마다 고민을 하면 뭘 할까,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려고 한다. 얼마 살지 않은 제 인생이지만, 제가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언제까지 가족 곁에 있을 수 있을까, 최선을 다해서 많은 기록과 추억을 남겨주고 창피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나운서는 감동한 얼굴로 “이보영이 보면 행복해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성은 “뉴스룸 나가서 쓸데없는 소리를 했다고 할 거 같은데”라며 민망해하더니 “제가 일상을 늘 진지하게 살아서 재미가 없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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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는 이보영과 함께 작품에 출연할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지성은 “이보영이랑 같이 출연하고 싶다. 그러나 연기 못하면 혼날 거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출산과 육아를 서로 담당하며 각자 원톱물에 출연해 흥행 보증 수표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배우 지성으로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지성은 “관심사는 육아, 집안일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신경질을 안 내고, 아내 이야기를 들어가고, 하루하루를 쌓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거다”라며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어 했고,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 건강이다. 그래야 가족 곁에도 있고, 연기도 할 수 있다.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라겠다”라며 가장 기본적인 걸 바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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