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 故청림, 오늘(19일) 3주기…대장암 투병 끝에 떠난 안타까운 별[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19 07: 09

‘제2의 비’로 주목 받던 배우 겸 가수 고(故) 청림(본명 한청림)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고인은 2023년 7월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고 청림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드림',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고, 2009년에는 EP 앨범 'Step'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훤칠한 키와 뛰어난 퍼포먼스,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약으로 당시 '제2의 비'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2010년 드라마 '웃어요 엄마'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며 대중 앞에서 모습을 감췄다.
이후 그의 근황은 지난 2020년 한 바이크 관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고인은 오토바이 업체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를 떠난 뒤 평범한 일상을 이어오던 고 청림은 지병인 대장암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왔고, 끝내 병을 이겨내지 못한 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kangsj@osen.co.kr
[사진] 청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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