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들 제이든 제임스가 모친에 대한 오랜 ‘복제인간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18일(현지시각) Us위클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들 제이든 제임스가 어머니가 복제인간이가는 황당한 음모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세인 제이든은 지난 금요일 진행한 SNS 라이브에서 “틱톡을 켰는데 좋아요가 120만 개나 달린 영상을 봤다. 캡션에는 ‘역대 가장 큰 음모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직 살아 있는 걸까?’라고 적혀 있더라”라고 설명하며, “지금 당장 엄마의 SNS에 들어가 보면 멀쩡히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걸 보면 미디어에 나오는 많은 내용이 과장됐거나 거짓이라는 걸 알게 된다”라며, “사람들은 그들이 얼마나 쉽게 속는지 알고 있고, 그걸 이용하는 거다. 사람들은 미디어에서 뭔가를 보면, 좋아요가 많이 달려 있다는 이유만으로 믿어버린다. 직접 찾아보거나 확인도 하지 않고 그냥 ‘와 정말 대박이다. 믿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제이든과 그의 형인 프레스턴을 낳았다. 형제는 수년 동안 어머니와 순탄하지 않은 관계를 이어왔지만, 최근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앞서 올해 초 음주운전(DUI) 체포 후 논란이 됐으며 자발적으로 재활시설에 들어가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입소 후에도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두 아들이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브리트니가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오직 두 아들 뿐”이라며, “두 사람은 정말 다정하고 따뜻했지만 동시에 매우 단호했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