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의 둘째 딸이 카메라 앞에서 넘치는 끼를 드러냈다.
19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뉴욕 핫플 다 모여있는 쇼핑 천국 소호 vlog(오랜만에 권상우)'라는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손태영은 방학을 맞아 막내 딸, 친한 지인 가족들과 드림웍스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딸 리호는 친구와 신나게 놀랐고, '이렇게 좋아하니 물놀이를 안 올 수가 없다'고 했다.

이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소호에서 쇼핑을 했고, 미국 젠지 세대들이 열광하는 브랜드를 찾았다. 손태영은 "딱 리호가 좋아할 스타일"이라며 "리호는 탑을 좋아한다. 여기도 십대들이 정말 많은데, 나중에 리호랑 같이 와야겠다. 요즘 MZ에게 이게 유행이라고 하더라"며 '천사 날개' 옷을 보여줬다.
손태영은 리호 옷도 몇 벌 구매해 집으로 돌아갔고, 리호는 "이거 완전 바이럴 중"이라며 좋아했다. 손태영은 "이거 뭔지 아냐? 이거 우리 때는 본더치였다"고 말했다. 리호는 "본터치가 뭐냐?"고 물었고, 손태영은 "우리 세대의 날개였다. 우리 세대도 날개가 있었는데 그 브랜드 이름이 본더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리호는 "몬치치?"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 사 준 옷을 갈아입고 나온 리호는 춤을 추면서 기쁜 마음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을 쏙 빼닮은 비율과 끼를 자연스럽게 표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손태영은 "(딸은 나랑) 완전 다르다. 오늘 학교에 핫팬츠 입고 갔다. 청바지 짧은 걸 입었는데, 날씨가 따뜻하니까 나한테 '입어도 되냐?'고 물어보더라"며 "그래서 탑 입고, 위에 후드 올리고 그렇게 입었다"고 말했다.
지인은 "리호는 여자여자한 옷은 안 입는다. 언니 닮았네"라고 했고, 손태영 역시 "그런 옷 싫어한다"며 "4월 말에 5학년 마지막 공연한다. 뮤지컬 같은 건데, 화이트 원피스를 입으라고 했다더라. 난 (나이에 맞게) 애들 입는 옷을 사주고 싶은데 딸은 '놉'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손태영은 "딸이 어른들이 입는 옷, 내가 사는 매장에서 제일 작은 게 XXS부터다. 그걸 오케이했다. 그래서 기장만 줄이고 왔다. (취향이 확실해서) 많이 싸울 것 같다. 이제 터치 안 하려고 한다"며 만만치 않은 둘째 딸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동료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리호 양은 최근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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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