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첫째 딸과 단 둘이 데이트를 가졌다.
KCM은 19일 "거의 10년 만에 큰딸과 단둘이 데이트"라며 "아이는 자라고, 시간은 흘러가지만 함께한 이 순간만큼은 제 마음속에 평생 남을 추억입니다. 고마워, 딸. 그리고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사랑해 큰딸♥ #케가네 #kcm #데이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CM과 큰딸 수연 양이 야외로 나와서 부녀 데이트를 가진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고, 특히 수연 양은 모델 출신의 엄마를 쏙 빼닮은 예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도 "큰딸이 엄마랑 똑같이 닮았네요" "케가네 항상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아빠랑 수연이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따님과 데이트 이젠 당당히 하면서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앞서 KCM과 아내 방예원 씨는 지난 2012년 첫째 딸 수연 양을 얻었다.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며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지난 2021년에서야 비로소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작은 언약식을 가졌으며 KCM은 정식 결혼식을 올리기로 아내와 약속한 바 있다.
KCM 부부는 2022년 둘째 딸 서연 양에 이어 2025년 셋째 아들 하온 군을 얻었다. 또 지난해에는 첫 딸의 존재를 뒤늦게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고 셋째 아들 출산과 함께 가족 모두가 안정을 찾으면서 오는 10월 4일, 14년 만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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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CM SNS, '슈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