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맞아? 28살 되더니 망사 시스루 입고 파격 비주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20 15: 52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신곡 라이브를 최초 공개하며 '사운드베리 페스타'의 막을 올렸다. 
송소희는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SOUNDBERRY FESTA 26(사운드베리 페스타)' 무대에 올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담긴 셋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전통과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송소희는 최근 발매한 새 싱글 'PARADE(生)'를 라이브로 처음 공개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참여한 'PARADE(生)'는 국악적 감성과 팝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발표 직후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소절이 울려 퍼지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고, 송소희는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현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세상은 요지경(Asurajang)', '스즈메(SUZUME)', 'A Blind Runner'를 비롯해 'Hamba Kahle', '부서진 것들', '사슴신', 'Not a Dream', '알래스카의 사랑-해'까지 대표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쉼 없는 무대를 펼쳤다. 곡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와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무대 사이사이에는 관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신곡에 담긴 이야기와 페스티벌에 선 소감을 전해 공연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라이브는 공연이 이어질수록 빛을 발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이번 공연은 'PARADE(生)'를 비롯한 신곡들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퍼커션과 코러스 세션이 더해진 풍성한 밴드 사운드로 꾸며져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역동적인 연주와 다채로운 악기 구성 위로 송소희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지며 현장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고, 음악 팬들에게 강한 여운을 선사했다.
그동안 자작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전통음악의 깊이와 현대적인 사운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결합해온 송소희는 이번 공연에서도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유감없이 펼쳐냈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올 장르 페스티벌'이라는 행사 취지에 걸맞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송소희는 지난달 싱글 'PARADE(生)'를 발매했으며, 다양한 공연과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어센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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