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까지 출동"…미자, 母 전성애 욕실 낙상 사고에 '가슴 철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20 22: 25

방송인 미자가 어머니인 배우 전성애의 갑작스러운 낙상 사고를 전하며 놀란 마음을 털어놨다.
미자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 욕실 조심하세요. 어제 새벽 저희 집에 119가 오고 난리가 났었다"며 긴박했던 상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 전성애의 모습과 응급실에서 CT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미자는 "가족들에게 보여주려고 찍은 사진"이라며 "응급실 선생님들과 119 구조대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엄마가 머리를 감다가 뒤로 미끄러져 세면대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다"며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 채 혼자 일어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CT 검사 결과 뇌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머리에는 주먹만 한 혹이 생겼다고.미자는 "이제야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정말 많이 놀라고 많이 울었던 밤이었다"며 "엄마에게 잘못했던 일들만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끝으로 "전 여사님 건강하세요"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모두 욕실에서 미끄럼 조심하시고, 고관절도 꼭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연을 접한 팬들은 "큰일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다", "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 "욕실 사고는 정말 무섭다", "전성애 씨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 "119 구조대와 의료진께도 감사하다" 등의 응원과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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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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