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앤 해서웨이, 돈방석 앉았다…올해 개봉영화만 5편 “극도로 비현실적”[Oh!llywood]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21 11: 12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셋째 임신과 함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오디세이(The Odyssey)' 프리미어 행사에서 미국 매체 피플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의 삶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현재 남편 애덤 셜먼과의 사이에서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그는 올해에만 무려 5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앤 해서웨이는 "정말 신나고 즐겁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기분"이라면서도 "하지만 지금의 나이는 물론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이런 순간은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영원히 지속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파도를 탈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오래 즐길 생각이다. 보드 위에 서 있는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고 싶다. 언젠가 물에 빠지는 순간이 오겠지만, 그때는 또 그때를 받아들이면 된다"고 담담하게 덧붙였다.
앤 해서웨이는 올해 4월 영화 '마더 메리(Mother Mary)'를 시작으로 작품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5월에는 2006년 개봉작의 후속편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The Devil Wears Prada 2)'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8월 14일에는 '디 엔드 오브 오크 스트리트(The End of Oak Street)', 10월 2일에는 '베리티(Verity)'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2년 결혼한 앤 해서웨이와 애덤 셜먼은 현재 10살 조너선과 6살 잭,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셋째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영화 '오디세이'는 현재 북미에서 상영 중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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