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전 매니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구치소 수감 중" [공식입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7.21 11: 42

방송인 박나래의 갑질을 주장했던 전 매니저가 공갈미수로 구속됐다.
21일 박나래 측은 OSEN에 "전 매니저 A씨가 지난 16일 구속됐다고 들었다. 경찰에서 사건을 검찰로 넘길 예정이다. 현재 구치소 수감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갈미수 등 혐의로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를 16일 구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방송인 박나래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cej@osen.co.kr

A씨는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썼다고 주장하며 박나래에 2024년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및 불법의료시술 의혹을 받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갑질'에 따른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해 12월 박씨를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 측도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공갈,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첨예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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