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서유정 "연예인 걱정 NO? 난 정말 돈 없어..부끄럽진 않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21 16: 20

배우 서유정이 '연예인 걱정'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현 경제적 상황을 솔직하게 전했다. 
서유정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사람들은 연예인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지 않나. 그런데 그것도 일부야 일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활동을 안 한지가 좀 오래됐고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끝났다. 사람들이 내가 되게 돈이 많은 줄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 내가 여기서 장난으로 계속 얘기하잖아. 나 돈 없어 돈 없어 막 이러잖아 근데 진짜 돈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돈 없다는 게 부끄럽지 않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거고 없다가도 생길 수도 있는 거고"라며 "내가 인간으로서 됨됨이가 안 된 게 그게 부끄러운 거지 돈이 없다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더불어 "사람들이 오해를 하긴 한다 내가 돈이 많을 것 같다고. 그리고 내가 아이 학원도 되게 많아 보낼 거 같다고. 근데 사실은 그렇게 많이 보내지 않는다. 다른 부모님들은 애들을 한 4, 5개 보내더라"라면서 "그런 게 오기는 한다. 내 아이에게 다 해주고 싶은데 못 해주는 것에 대한 뒤처지는 마음. 혼자서 허덕거리는. 내 자식한테는 다 해주고 싶은 게 부모의 욕심이잖나"라고 아이에 대한 미안한 심경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긍정적인 면모를 잃지 않았다. 서유정은 "그리고 지금 (돈이) 없지만 내년에도 없으라는 법 있어?"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내년에도 없으면 어떡하지?"라고 덧붙여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서유정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을 통해 본업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지만, 2023년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뒤늦은 이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딸이 생후 8개월이 됐을 때부터 전 남편과 별거했다고 밝혔다. 이후 싱글맘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 중이며 팬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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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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