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변요한, 어떤 걸 해도 든든핸 내편..존경한다"[인터뷰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7.21 17: 00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남편인 배우 변요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은 후,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신혼부부의 달달한 면모를 보여줬다. 
티파니 영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관련 인터뷰에서 첫 공연을 관람한 남편 변요한의 반응을 전했다.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한 후,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부부가 된 후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예능에서도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변요한은 티파니에게 남다른 내조로도 화제가 됐다. 깜짝 커피차 선물로 티파니 영을 놀라게 했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첫 아내의 첫 공연을 관람했다. 
티파니 영은 “남편은 내가 그 어떤 걸 해도 나의 든든한 편이기 때문에 정말 다 서포트하고 다 응원해준다. 너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첫 공부터 달려와주셨다. 그 누구보다 눈물을 흘려주셨다”라며 자신의 의견에 공감하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티파니 영을 위해 현장을 커피차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티파니 영도 몰랐던 깜짝 선물이다. 티파니 영은 “너무 깜짝 놀랐다. 모두가 나에게 ‘쏘 스윗’이라고 해서 뭐가 ‘쏘 스윗’인가 했다. 알고 있었다면 조금이라고 예쁘게 꾸미고 갔을텐데”라면서, 변요한에 대해 “너무 감동이다. 너무 섬세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티파니 영은 “너무 행복하다. 너무 감사하고, 즐겁다”라며, “각자 일을 하면서 만났기 때문에 배우로도 너무 멋있고 존경한다. 각자 팀이 어떤 일을 펼칠지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라면서 거듭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수 35억 회를 기록한 웹툰 원작으로, 전 세계 최초로 무대화된 창작 뮤지컬이다. 평범한 직장인 김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선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티파니 영은 김유미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랐다.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을 발전한 만큼 서로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지원군이기도 하다. 티파니 영은 “아무래도 매일 매일 각자 대본을 보고 있기 때문에 듣다가 많이 도와주고, 워낙 오피스물을 멋지게 해내신 분이라서 당연히 물어볼 게 많았다”라고 전했다. 
티파니 영은 ‘유미의 세포들’ 뿐만 아니라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0일 솔로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무대에 선다. 그 사이 연기 활동은 물론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은 만큼 이번 앨범에는 그런 변화도 녹여져 있다. 
티파니 영은 변요한에 대해 “가족은 작업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늘 1순위와 중심으로 있기 때문에 항상 응원하고, 믿어주고, 서로에게 영향을 많이 준다. (솔로 앨범) 어떤 거에도 다 녹여져 있다고 생각한다. 영향받는 게 나의 악기로서 표현된다. 내 음악에, 목소리에 눈빛에”라며, “(변요한)눈빛이 멋있으니까 나도 장착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다 담았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seon@osen.co.kr
[사진]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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