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김희철이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예상치 못한 '지문인식 굴욕'을 당하며 웃음을 안겼다.
21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슈퍼주니어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SM C&C에 새 둥지를 튼 장도연이 이특, 김희철과 함께 SM 사옥을 둘러봤다.


세 사람은 SM 아티스트들의 음원이 탄생하는 19층 녹음실로 향했다. 입구에는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포스터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여기가 SM 노래가 탄생하는 곳이다. 아무나 들어올 수 없고 출입증이나 지문 등록이 돼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의 지문 인증은 예상 밖 결과를 낳았다.먼저 이특이 지문을 인식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고, 다른 손가락으로 다시 시도해도 실패했다. 이어 김희철 역시 인증에 실패하면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를 본 장도연은 "SM의 기둥 아니냐. 어떡하냐. 슈퍼주니어 어떻게 된 거냐"며 폭소했다.지문인식 실패에도 이특은 "등록은 돼 있다"고 해명했고, 김희철 역시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날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 유닛 '83Z'가 탄생한 비화도 공개했다.김희철은 "처음에는 '안 하겠다'고 했는데 신동이 '안 하는 게 어디 있냐'고 해서 결국 하게 됐다"고 밝혔고, 이특은 "팬들도 우리가 함께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하더라"고 말했다.
또 SM에서의 남다른 존재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김희철은 "이특은 이제 SM 임직원 같은 사람이다. 회사 전체 회식에서도 MC를 맡을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이특은 "회사에서 추천해 주면 하는 것이지 내가 어필하는 건 아니다"라고 웃으며 답하며 "MC를 많이 본다고 이사직을 주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