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G.NA)가 호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하러 호주에 왔지만, 회의와 비행기 사이에서 잠시 천천히 주변을 바라볼 여유를 찾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호주의 브리즈번, 멜버른을 거쳐 케언즈를 여행 중인 모습이다. 그는 자연스러운 민소매 탑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야외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거울 셀카를 통해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지나는 "엄마와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여행. 기억하고 싶은 작은 순간들"이라며 어머니와 동행한 특별한 여정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나는 지난 2010년 데뷔해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6월 팬 투표를 통해 자신의 대표곡 '꺼져줄게 잘 살아' 리메이크를 예고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노래"라고 밝힌 바다.또 데뷔 16주년을 맞아 "아직도 기억해주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지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