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미슐랭 1스타 김도윤 셰프가 배우 김서연과의 4년 열애를 드디어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당당히 공식화했다. 방송을 통한 깜짝 열애 고백에 이어, SNS에서도 드디어 소통의 문을 열며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최근 제작사 스튜디오슬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새 웹예능 ‘사얼빡’ 1화에는 김도윤 셰프와 그의 연인인 배우 김서연이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연은 4년 동안 자신을 온라인상에서 '숨겨왔던' 남자친구에 대한 귀여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만난 지 4년이 됐는데, 다른 사람들 글은 다 공유하고 태그하면서 내 스토리는 절대 공유하지 않더라"며 "온라인에서는 내 존재를 완전히 숨겨 온갖 오해를 다 했다"고 털어놨다.

베일을 벗은 남자친구의 정체는 다름 아닌 김도윤 셰프였다. 특히 김도윤 셰프는 그간 여자친구를 태그하지 않았던 속깊은 이유를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는 "혹시라도 갑자기 (나에게) 부정적인 이슈가 생기거나 할 때, 여자친구에게 피해가 갈까 봐 지켜주고 싶어서 그랬다"라며 온라인에서 연인의 존재를 아꼈던 진짜 속내를 고백했다.

이 같은 방송 고백 이후 두 사람의 애정 전선은 온라인으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김서연이 자신의 SNS에 "오늘 업로드된 유튜브 '사얼빡' 첫 회! 속 시원하게 털어놓고 상담받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도윤 셰프와 나란히 앉아 있는 다정한 커플 사진을 게재하자, 그동안 '태그 패싱'을 이어오던 김도윤 셰프가 해당 게시물을 드디어 자신의 개인 계정에 리그램(공유)하며 화답한 것.
이를 본 지인들과 팬들은 댓글을 통해 "꺄! 드디어 셰프님 스토리 리그램!!!", "김서연 님 진짜 너무 좋아 보여요", "두 분 응원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당당한 '공개 열애' 시작을 축하했다.
한편, 김도윤 셰프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김서연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베테랑 연기자다. 이후 영화 '리얼', '더 킹', '명당', 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 '소년심판'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정안왕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도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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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