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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마법같은 여정 여기까지'
2024.10.11 21: 22LG, '준PO 5차전 승부 끝에 KT 잡아내고 대구로'
2024.10.11 21: 22볼넷 출루하는 장성우
2024.10.11 21: 11에르난데스, '가을야구 투혼'
2024.10.11 21: 11에르난데스, 포스트시즌 전 경기 출전
2024.10.11 21: 09준PO 전경기 출격하는 LG 에르난데스
2024.10.11 21: 07벤자민, '위기는 막았어'
2024.10.11 21: 06LG 최승민, '2루 무혈입성'
2024.10.11 21: 05오지환, '안타'
2024.10.11 21: 03벤자민도 투입
2024.10.11 21: 02고영표 역투
2024.10.11 21: 02벼랑 끝 승부서 8회 벤자민 투입하는 KT
2024.10.11 21: 02멈춰 선 신민재
2024.10.11 20: 598회 지워낸 LG 손주영
2024.10.11 20: 59오윤석, '신민재 인플레이 타구 끝까지'
2024.10.11 20: 598회 마운드 오른 벤자민
2024.10.11 20: 59오윤석, '아이고'
2024.10.11 20: 59로하스, 삼진에 배트 던져 버리고
2024.10.11 20: 59손주영, 8회도 위기없이
2024.10.11 20: 59삼진 아쉬움에 배트 던지는 로하스
2024.10.11 20: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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