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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김태연, 미끄러운 그라운드 때문에
2024.08.29 21: 16KT 오재일, '턱밑까지 따라 붙는 솔로포'
2024.08.29 21: 16KT 3루수 황재균, '실책에 얼음'
2024.08.29 21: 16연장 10회 마운드 오른 조영건
2024.08.29 21: 12에스파 윈터,'단아한 손인사'
2024.08.29 21: 07에스파 카리나,'살아있는 인형'
2024.08.29 21: 07에스파 닝닝,'냉미녀의 자태'
2024.08.29 21: 06에스파 지젤,'수줍게 손인사'
2024.08.29 21: 06에스파 윈터,'빵 터졌어요'
2024.08.29 21: 06주승우,'이 악물고 역투'
2024.08.29 21: 00최지광,'깔끔하게 막았다'
2024.08.29 21: 00오승환 이어 최지광
2024.08.29 21: 007회 LG 엘리저 에르난데스 출격, '이 악물고'
2024.08.29 21: 00LG 엘리저 에르난데스 구원 등판, '7회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2024.08.29 21: 00LG 엘리저 에르난데스, '7회 지웠다'
2024.08.29 20: 57LG 엘리저 에르난데스, '7회 구원 등판해 무실점으로'
2024.08.29 20: 56에스파 윈터,'눈처럼 새하얀 피부'
2024.08.29 20: 54에스파 윈터,'두 주먹 불끈'
2024.08.29 20: 54오승환,'7회도 막았다'
2024.08.29 20: 53오승환,'막았다'
2024.08.29 20: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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