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싸이가 입지 말라는 옷 입었다.."만지지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0.18 23: 17

가수 제시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시는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당신은 보고 응시할 수 있지만 만질 수 없다"고 영어로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게재한 사진을 보면, 화이트 컬러의 점프슈트를 입은 제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시, 싸이가 입지 말라는 옷 입었다.."만지지마"

제시, 싸이가 입지 말라는 옷 입었다.."만지지마"
정면에서 보면 앞부분이 깊게 파여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해당 의상은 명품 브랜드 F사에서 만든 것이다.
제시는 도발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제시, 싸이가 입지 말라는 옷 입었다.."만지지마"
앞서 제시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소속사 대표인 싸이에 대해 “(싸이가) 제게 뭐라고 안 하지만 컨트롤 하려고 한다”며 “예를 들면 ‘제시야 옷 좀 야하게 입지 말자’고 한다. 근데 나는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진다.(웃음) 요즘엔 추워서 안 벗는다”고 전했다.
제시는 현재 가수 이효리, 엄정화, 화사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로 활동 중이다.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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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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