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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인사하는 LG, '가을야구는 준PO까지'
2021.11.07 17: 53이영하,'준플레이오프 3차전 데일리 MVP'
2021.11.07 17: 52준플레이오프에서 멈춘 2021시즌 LG 가을야구
2021.11.07 17: 52결승타 주인공 페르난데스,'오늘의 깡 선정'
2021.11.07 17: 51공수 맹활약 펼친 정수빈,'준플레이오프 MVP'
2021.11.07 17: 50두산 베어스,'삼성 나와라'
2021.11.07 17: 47포스트시즌 마지막 타석 들어서며 팬들에게 인사하는 LG 이성우
2021.11.07 17: 46허경민,'급한 마음에 포구실책'
2021.11.07 17: 398점차 리드 상황 마운드 오른 두산 김강률
2021.11.07 17: 38김강률,'8점차 리드에도 9회 등판'
2021.11.07 17: 383차전 무안타 김현수,'LG 가을야구 끝이 보이네'
2021.11.07 17: 27이현승, '내 발이 먼저'
2021.11.07 17: 21이현승,'여유있는 리드 여유있는 피칭'
2021.11.07 17: 20열정적인 응원 펼치는 LG 응원단,'포기는 없다'
2021.11.07 17: 17강승호, '이닝 끝내는 깔끔한 수비'
2021.11.07 17: 07강승호,'침착한 포구 정확한 러닝스로우'
2021.11.07 17: 06타구 잡은 허경민, '끝까지'
2021.11.07 17: 0523,800명 전좌석 매진된 LG-두산 준PO 3차전
2021.11.07 17: 05박지영 캐디도 우승 물세례
2021.11.07 16: 55포스트시즌 무대 경험하는 LG 임준형
2021.11.07 16: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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