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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16년만 V4'
2016.02.21 16: 2716년만 정규리그 우승 KCC,'모자 휘날리며'
2016.02.21 16: 27하승진,'아들아! 아빠가 해냈어'
2016.02.21 16: 25KCC 우승 하승진,'사랑스러운 아들-아내와 함께'
2016.02.21 16: 24KCC,'16년만에 V4 달성'
2016.02.21 16: 21추승균 감독,'KCC 16년만에 우승 헹가래'
2016.02.21 16: 19송창용,'빈틈을 찾아 날렵하게'
2016.02.21 16: 19은퇴 경기 이현호,'13년 프로생활 마감하는 레이업'
2016.02.21 16: 18KCC 추승균 감독,'16년만에 우승 이끌었어요'
2016.02.21 16: 18전태풍,'우승 트로피 번쩍'
2016.02.21 16: 17최진행,'SK전 패배 아쉬워'
2016.02.21 16: 1713년 선수생활 마감 이현호,'마지막 레이업'
2016.02.21 16: 16한화,'내일은 승리하자'
2016.02.21 16: 16KCC 우승 전태풍,'오! 나의 보물'
2016.02.21 16: 15우승 트로피 든 전태풍,'너무 신나~'
2016.02.21 16: 14김용희 감독,'잘 싸웠다 SK'
2016.02.21 16: 14SK,'오키나와서 첫 승 신고'
2016.02.21 16: 12우승 세리머니 하승진,'어린 아이처럼 신나요~'
2016.02.21 16: 12우승 추승균 감독,'KCC가 제일 높게 날았어'
2016.02.21 16: 11추승균,'첫 우승 행복한 헹가래'
2016.02.21 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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