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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플렉센의 기운을 받아 뿌리는 투구'
2020.11.04 21: 06류중일 감독,'쉽지않은 경기'
2020.11.04 21: 06최원준,'뒤는 내가 처리할게'
2020.11.04 21: 05이정용,'내 공을 받아라'
2020.11.04 20: 54이정용,'뒤는 내게 맡겨'
2020.11.04 20: 54최원준,'내가 틀어막는다'
2020.11.04 20: 54적시타 오재원,'이게 바로 나야'
2020.11.04 20: 51최성훈,'막아내야 한다'
2020.11.04 20: 50전자랜드 상대로 홈에서 대승 거둔 SK
2020.11.04 20: 47오재원,'멈출 줄 모르는 적시타'
2020.11.04 20: 47오재일,'가뿐하게 도루성공'
2020.11.04 20: 47오재원,'거침없이 달아난다'
2020.11.04 20: 46잠실 홈 팬들에게 승리 선물 안긴 SK
2020.11.04 20: 46전자랜드 잡은 SK, '홈 절대강자'
2020.11.04 20: 45적시타 오재원,'할 수 있어'
2020.11.04 20: 44오재원,'깔끔한 수비'
2020.11.04 20: 44300승 놓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쉽지 않네'
2020.11.04 20: 43내가 플렉센이다!
2020.11.04 20: 41김재호,'공이 빠졌어'
2020.11.04 20: 41김재호,'이게 무슨 일이야'
2020.11.04 20: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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