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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진한 아쉬움'
2021.04.10 17: 54안우진,'시작이 좋아'
2021.04.10 17: 54라모스,'만루 만드는 안타'
2021.04.10 17: 542타점 적시타 날리는 박세혁
2021.04.10 17: 53만루 찬스 살리는 박세혁
2021.04.10 17: 53스트레일리,'어제 팀 패배 설욕한다'
2021.04.10 17: 52김재호,'내가 처리한다'
2021.04.10 17: 50김혜성,'전광석화 같은 도루'
2021.04.10 17: 50박민우,'출루 성공'
2021.04.10 17: 50로켓, '힘차게'
2021.04.10 17: 48전준우,'몸을 날렸지만 공을 놓쳐'
2021.04.10 17: 48한화전 선발로 나선 로켓
2021.04.10 17: 47전준우,'온 몸을 날렸지만'
2021.04.10 17: 47장시환,'제구가...'
2021.04.10 17: 46시구하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
2021.04.10 17: 45장시환 역투
2021.04.10 17: 43페르난데스, '태그 피해 세이프'
2021.04.10 17: 42한동희,'선취타 날리고 미소 활짝'
2021.04.10 17: 42김원형 감독,'박성한 최고야'
2021.04.10 17: 41SSG 랜더스,'오늘은 우리가 승리자'
2021.04.10 17: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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