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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팬 여러분 덕분입니다'
2021.10.19 22: 06미란다,'최동원의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이 코앞'
2021.10.19 22: 05미란다,'7이닝 무실점 10K, 삼성의 4연승 저지'
2021.10.19 22: 02김강률,'승리 지켜냈다'
2021.10.19 22: 00LG, '홈 관중입장 재개 첫날 아쉬운 한 점 차 패배'
2021.10.19 22: 00김강률,'마무리만 남았다'
2021.10.19 21: 58심창민,'막아내야 한다'
2021.10.19 21: 56키움 홍원기 감독, '김태훈, 잘 막았다'
2021.10.19 21: 55문용익,'타구 맞고 교체'
2021.10.19 21: 53키움 홍원기 감독, '가을 추위 뚫고 3연패 탈출'
2021.10.19 21: 51갈 길 바쁜 LG, '한 점 차 아쉬운 패배'
2021.10.19 21: 50LG 류지현 감독, '9회말 반전을 원해'
2021.10.19 21: 439회 2사 후 연속안타 허용한 LG 고우석
2021.10.19 21: 37김태형 감독,'꼭 승리하자'
2021.10.19 21: 29박건우,'9회에 달아나는 솔로포'
2021.10.19 21: 28한 점 차 뒤진 상황에 고우석 카드 꺼낸 LG
2021.10.19 21: 28박건우,'솔로포로 쐐기를 박자'
2021.10.19 21: 27박계범,'깔끔한 병살연결'
2021.10.19 21: 238회 2사에 마운드 오른 키움 김태훈
2021.10.19 21: 22홍건희,'반드시 막아낸다'
2021.10.19 2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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