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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페르난데스, '흥 넘치는 WC 2차전 데일리 MVP'
2021.11.02 22: 43양석환, 'WC 2차전 결승타 쳤어요'
2021.11.02 22: 42가을야구 마친 키움 선수단 향해 박수 전하는 직관 팬들
2021.11.02 22: 41홍원기 감독,'내년에는 더 강하게 돌아올게요'
2021.11.02 22: 40김태형 감독,'팬들 향한 감사의 인사'
2021.11.02 22: 38와일드카드 결정전 불태웠던 이정후,'아쉬움 삼키며'
2021.11.02 22: 38WC 2차전 마치고 격려 인사 나누는 김태형-홍원기 감독
2021.11.02 22: 37이정후,'아쉬움 남는 가을야구'
2021.11.02 22: 36타격왕 이정후,'두산 준플레이오프 진출 축하하며'
2021.11.02 22: 35가을야구 끝난 이정후, '상대 향한 인사 잊지 않고'
2021.11.02 22: 35결승타 주인공 양석환,'내가 바로 오늘의 깡'
2021.11.02 22: 34가을야구 마친 키움 이정후의 아쉬움
2021.11.02 22: 33페르난데스,'와일드카드 2차전 데일리 MVP'
2021.11.02 22: 33준플레이오프 진출 두산,'LG 기다려라'
2021.11.02 22: 32장단 20안타 16득점으로 키움 제압하고 준PO 향하는 두산
2021.11.02 22: 31가을야구 끝난 키움 히어로즈,'다음시즌 더 밝게 빛나게 준비하겠습니다'
2021.11.02 22: 30두산,'16-8 대승으로 준PO 진출'
2021.11.02 22: 29WC 2차전 승리한 두산,'LG 나와라'
2021.11.02 22: 281만여명 야구팬들로 가득한 잠실구장,'이제는 위드코로나'
2021.11.02 22: 20이정후, '4안타 분전'
2021.11.02 2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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