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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민 코치와 역전 투런포 하이파이브 나누는 정수빈, '가을본능'
2021.10.26 20: 22정수빈, '강승호와 역전 투런포 기쁨을'
2021.10.26 20: 19역전 우월 투런포 바라보는 정수빈, '넘어가라'
2021.10.26 20: 18역전 투런포 하이파이브 나누는 정수빈, '가을이잖아'
2021.10.26 20: 16역전 투런포 쏘아올린 정수빈, '엄지를 척'
2021.10.26 20: 15역전 투런포 허용에 고개 떨군 최원태
2021.10.26 20: 14두 팔 번쩍 든 정수빈, '투런포로 뒤집었다'
2021.10.26 20: 13정수빈, '역전 투런포에 두 팔 번쩍'
2021.10.26 20: 12김혜성, '안타 지우는 좋은 수비'
2021.10.26 20: 08김혜성 스윙아웃 판정에 어필하는 홍원기 감독
2021.10.26 20: 06이현승, '실점은 없다'
2021.10.26 20: 025회 2사 1루 상황에서 이현승과 교체되는 두산 선발 최원준
2021.10.26 19: 59박계범, '찬스 놓치지 않고 동점 적시타 날렸어요'
2021.10.26 19: 51박계범, '아무도 잡을 수 없는 곳으로 날리는 동점 적시타'
2021.10.26 19: 48안타 날리는 김재환, '추격 찬스 만들자'
2021.10.26 19: 44역투 펼치는 키움 선발 최원태
2021.10.26 19: 26선취득점 올린 김혜성 맞이하는 홍원기 감독, '역시 캡틴'
2021.10.26 19: 23김혜성, '거침없이 파고드는 홈 슬라이딩'
2021.10.26 19: 21김혜성, '태그보다 빠른 홈 슬라이딩'
2021.10.26 19: 20김혜성, '발로 만든 선취득점'
2021.10.26 1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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