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01월 10일(금)

[OSEN=강필주 기자] 김도훈 신임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가 박항서 감독의 23세 이하(U-23) 베트남 대표팀을 꺾었다.울산은 지난 21일 오후 9시(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후원 해외친선경기'에서 베트남 U-23

[OSEN=김은애 기자] "Git, Git! Grrrrraaaah!" 미국 인기 래퍼 디자이너(Desiigner)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홍대에 울려퍼졌다. 디자이너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첫 내한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여기에 함께 작업했던 방탄소년단에 대한

[OSEN=조경이 기자] 배우 최희서와 이준익 감독의 영화와 같은 만남이 놀라움을 전한다.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충무로 대세배우 최희서와 민진웅이 출연했다.최희서는 '인생술집'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며 "시상식에서 수

[OSEN=이지영 기자] 박은빈이 연우진에게 먼저 술 한잔 하자고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법정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덕화를 압박하며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사이다 활약을 보여줄 박

[OSEN=지민경 기자] ‘흑기사’가 소름 돋는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해라(신세경 분)의 모습으로 변신한 샤론(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

[OSEN=지민경 기자] 마이크로닷이 황금배지라는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았다.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전라남도 완도에서 낚시에 나선 이덕화와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마이

[OSEN=이지영 기자] 마르탱이 소심한 모습으로 인간미를 안기고 있다. 한국어를 한마디라도 해보겠다며 회화책을 끼고 다니는 마르탱. 하지만 막상 한국어를 할 순간이 오면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소심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OSEN=선미경 기자] "I'll Be There. 기다려."팬들을 향한 씨엘의 애틋한 마음이다. 무대가 너무 좋아서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는 씨엘의 바람,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다. 씨엘이 직접 가사를 쓴 신곡을 최초로 공

[OSEN=선미경 기자] 이제는 잡아야 할 때다.여전히 애틋한 마음이지만 솔직하지 못한 박해수. 그럼에도 문득 문득 그를 기다리는 정수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했고, 그래서 서로에 대해 더 잘알고 서로를 걱정하는

[OSEN=조경이 기자] 첫사랑 황승언을 생각하며 데이트 과외까지 받았지만 첫키스의 상대는 채수빈이 됐다.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리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홍백균(엄기준)박사는 김민규(유승호)가 인간 알레르기 때문에 아지3, 조

[OSEN=조경이 기자] 이동하과 이병준이 송옥숙의 재산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21일 방송된 KBS 1TV '미워도 사랑해'에서 변부식(이동하)은정근섭(이병준)을 만나 재혼가정에서 재산 문제 때문에 진흙탕 싸움 소송을 맡게 됐

[OSEN=지민경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영규가 지친 현실 속에서도 다시 한 번 힘을 냈다.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박왕대(줄리안 분)에게 일부러 잘해주는 박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왕

[OSEN=김태우 기자] 이번 오프시즌에서 나란히 프리에이전트(FA) 대박을 터뜨린 강민호(32·삼성)와 김현수(29·LG)는 나란히 공개석상에서 눈물을 훔쳤다. 드러나지 않은 속내까지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기쁨의 눈물

[OSEN=강서정 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개봉 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은 지난 21일 하

[OSEN=이상학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의 강속구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29)가 내년 시즌 커리어하이를 다짐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트라스버그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올해 내셔널리그

[OSEN=이상학 기자] 제2의 에릭 테임즈를 꿈꾼다.내년 시즌 한화에서 뛰는 외야수 제라드 호잉(28)이 한국행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바로 지금이 한국에 가기 적절한 때이고, 한국을 발판삼아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테임즈처

[OSEN=김태우 기자] 짐 아두치(33)와 마이클 초이스(28·넥센)는 KBO 리그에서 첫 해 관문을 넘긴 외야수들이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비록 끝이 좋지는 않았으나 아두치는 2015년과 2016년 롯데 소속으로 196경

[OSEN=이종서 기자] 내년 시즌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가 좀 더 긴장해야 될 듯싶다.두산은 올 시즌 어깨 부상으로 3승 5패 평균자책점 4.64로 부진했던 마이클 보우덴과 결별하고 내년 시즌을 이끌 새 외국인 투수로 세스 후랭코프(29

[OSEN=이종서 기자] 억울했던 오심의 순간. 아쉬움이 크지만 이제는 털어내야할 차례다.KB손해보험은 2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직전 경기였던 19일 KB손해보험으

[OSEN=김태우 기자] 논란 끝에 LA 에인절스 행을 확정지은 오타니 쇼헤이(23)는 단번에 메이저리그(MLB)가 가장 주목받는 스타로 떠올랐다. 아무래도 투·타 겸업이라는 특이성이 크다. 그렇다면 오타니의 신인 시즌 기대치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