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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타구 한번 더듬거리며 홈승부 실패'
2021.11.01 20: 42홈승부 대신 1루 선택하는 두산 3루수 허경민
2021.11.01 20: 42블로킹 뒤 고통스러워하는 박세혁 포수
2021.11.01 20: 40전병우, '박정음, 2루로 뛰어'
2021.11.01 20: 35주자 진루 부른 홍건희의 폭투
2021.11.01 20: 32선두타자 안타 크레익,'다시 찬스 잡았어'
2021.11.01 20: 30크레익, '추가득점 찬스 만들고'
2021.11.01 20: 30무안타 3삼진 박건우,'오늘 안 풀리네'
2021.11.01 20: 29안우진 떨어지는 공에 당하는 박건우
2021.11.01 20: 25뜬공에 아쉬운 두산 강승호
2021.11.01 20: 24안타 페르난데스,'방망이 예열해보자'
2021.11.01 20: 23변상권,'정수빈 타구 잡아내는 나이스 캐치'
2021.11.01 20: 21박병호, '추가득점 찬스 만들자'
2021.11.01 20: 156회 마운드 오른 홍건희
2021.11.01 20: 15박세혁과 인사 나누는 이현승, '임무 여기까지'
2021.11.01 20: 10두산 박계범, '삼진에 얼음'
2021.11.01 20: 03박계범,'첫 찬스 허무한 루킹삼진'
2021.11.01 20: 02박세혁, '안우진 노히트 깨는 팀 첫 안타'
2021.11.01 20: 02송성문, '좋은 타격에 좋은 수비'
2021.11.01 19: 59송성문,'한템포 빠른 수비'
2021.11.01 19: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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